### 비트코인, 관세 여파 딛고 반등…8만달러 회복 [블록미디어 문예윤 인턴기자] 상호관세 발효를 하루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 발언 여파로 하락했던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자산 시장이 소폭 반등했다. 주요 알트코인들도 회복을 시도 중이나 전반적인 분위기는 약세다. 8일 오전 10시 40분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BTC)은 전일대비 2.13% 상승한 8만4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1억1960만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이 2% 오르며 디지털 자산 시장 상승을 이끌고 있지만 이더리움(ETH)과 바이낸스(BNB), 엑스알피(XRP)는 좀처럼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도지코인(DOGE)과 카르다노(ADA), 솔라나(SOL) 등 ET..